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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

기니에서 발견된 어글리 몬스터의 정체는?

by 감성이야기 2016. 11. 18.

2007년 5월 러시아의 한사이트에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진짜 괴물처럼 생긴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없는 거대한 괴생물체 였습니다.

 

러시아에서 여행온 부부에게 발견이 최초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생물체가 발견된 곳은 아프리카 기니 코나크리 라토마 해변입니다.

그 크기는 높이 2m, 길이 10m에 달해 마치 블록 솟은 언덕처럼 보였습니다.

무게는 무려 30톤에 육박

처음 발견당시 고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고래라고 보기에는 생김새가 무척 특이합니다.

거대 한 입, 네개의 발 그리고 긴꼬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난생처음 보는 생김새를 보였습니다.

이 부부는 생명체의 사진을 찍은뒤 이사진을 러시아의 한 사이트에 올렸고 화제가 된 것 입니다.

사람들은 정체를 알수없는 괴생물체의 등장에 흥분했습니다.


 


▼세계속에 종종 발견된 괴생명체

  • 1925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스 돌고래 같은 몸체의 오리 같은 주둥이
  • 2006년 러시아 사할린섬에서는 마치 사람의 머리카락처럼 머리에 털이난 생물체

 

바다속 새로운 생몇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음

이에 기니 해변에서 발견된 생명체가 마치 괴물처럼 추하다며 어글리 몬스터라 부르며

몬스터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주장을 제기 합니다.

 

▶문어의 사체

일부 학자들은 과거에 발견된 세인트 어거스틴 괴물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1896년 미국 플로리다에 떠내려 왔던 거대 생물체로 높이 1.6m, 너비2m, 길이6m

무게는 무려 20톤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발견된 사체는 일부만 발견된 것으로

전체길이는 60m로 추정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됐었습니다.

베릴박사에 의해 심해에 사는 거대문어로 밝혀졌습니다.

이를 근거로 어글리몬스터 역시 거대문어라 주장합니다.

 

노르웨이 전설속 바다괴물 크라켄

▶1976년 하와이 해군함에 발견된 메가 마우스 상어

이 같은 심해어라는 설들의 주장

 

▶외계 생명체라는 설(UFO같은 비행체 포착)

하지만 이런 추측에서 정확한 실체가 밝혀지지 않아 사람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졌습니다.

 

그러던 2008년 영국 포츠머스대학교 고생물학자 "대런 네이시"

과거 바다에서 발견된 거대 생물체를 조사하던 중 한가지 사례를 보게됩니다.

1988년 영국 버뮤다제도에서 탐험가 테디터커의 의해

표면은 흰색으로 젖은 털실 같은 느낌에 그안은 벌집처럼 생긴 조직을 발견

 

그것은 바로 혹등고래의 사체라는 것입니다.

조직일부의 성분을 분석중 콜라겐 즉 고래의 일부

폐사한 고래가 바라위를 떠돌며 미생물의 먹이가 되면 뼈는 바다로 가라않고

단단한 조직인 가죽과 지방층만 떠내려 올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지방층의 생김새가 변형이 되면서 생긴것이며,

표면의 무늬를 근거로 혹등고래의 배모양과 일치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학에서는 마치 다리처럼 보이는 4개가있기에 무리가 있다고 반박합니다.

이는 지느러미가 2개이기에 변형이 왔다고 해도 불가능하다는 주장입니다.



 

대런 네이시는 조직샘플을 의뢰 하였지만 뜻밖에도 주민들이 사체를 소각한 상태였습니다.

끔찍한 생김새로 인하여 마을에 재앙을 가져온다는 이유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정체는 지금까지도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지금도 세계 각곳에서는 의문에 생명체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학자들은 바다가 인간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깊기 때문에

아직 심해에 미지의 생명체가 남아있을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