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이야기

1차세계대전 발발이유는 피렌체(세계4대 저주의 다이아몬드)

by 감성이야기 2016. 11. 18.

가지고 있으면 끔찍한 일을 당한다는 세계4대 저주의 다이아몬드

 

43.5캐럿의 푸른색 블루호프 워싱턴 스미소미언 박물관에

55캐럿의 복숭아 모양 상시다이아몬드, 140캐럿의 리전트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보관 되어있습니다.

유일하게 피렌체 다이아몬드만의 행방이 묘연합니다.

 

▶피렌체 다이아몬드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의 공주 마리아 테레지아는 이탈리아 피렌체

메디치가문의 프란츠 슈테판으로 부터 다이아몬드를 선물 받는데요

연대는 알수 없고 인도에서 채굴 되었다고 알려진 다이아몬드 중량 137캐럿 126면 컷팅

황금색에 가까운 노라 빛으로 몸시 희귀 했으므로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높은 가치로 많은 사람들이 가지길 원했습니다.

 

마리아 테레지아는가 가진 후 뜻밖에 저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게 됩니다.

자신의 딸이 결혼할 당시 딸에게 선물 합니다.

몇 년 뒤 마리아의 딸은 단두대에서 처형을 당하고 마는데요

 

그딸이 바로 마리 앙뚜아네트로 프랑스 혁명으로 인해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그녀



 

그뿐만이 아니라 그후 나폴레옹의 아내 마리 루이즈가 가지게 됩니다.

결혼 4년만에 나폴레옹이 엘바 섬으로 유배대면서 파혼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1854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왕자 프란체요제프가

독일 바이에른 공국의 공주 엘리자베트와 결혼 선물로 줍니다.

그 후 아들의 자살과 거식증에 시달리며 불운한 왕실 생활을 하던 그녀는

1898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여행도중 이탈리아 무정부주의자가 휘두른 칼에 맞아 숨지고 맙니다

 

그뒤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금고에 보관된 피렌체 다이아몬드

1914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황태가 페르디난티와 부인 소피가

사라예보 방문 당시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습니다.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1차 세계대전 발발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이 패배하면서 몰락하고 맙니다.

 

이렇게 저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게 됩니다.

1918년 오스트리아 빈 미술사 박물관에 진열되어 있던 피렌체 다이아몬드가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치타 황후가 오랫동안 보관해왔다는 설, 카를 1세가 다이아몬드를 팔아 자금을 모았다는 설

누군가가 다이아몬드를 몰래 빼돌려 새롭게 세공한 후 미국에 팔았다는 설등

 

그러던 1981년 스위스 한 경매장에서 80캐럿의 담황색 다이아몬드가

사라진 피렌체 다이아몬드의 일부라는 설이 있었지만 피렌체 다이아몬드임의 증거를 찾지 못합니다.

현재까지도 다이아몬드 행방은 알려지지 않습니다.

다이아몬드의 신비함을 더하기 위해 꾸며낸 이야기 인 것 인가?

피렌체 그 다이아몬드는 어디로 간 것 일까요?

유럽에서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피렌체 다이아몬드를 찾고 있습니다.

  • 인도 채굴자
  •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공주 마리아 테레지아
  • 이탈리아 프란츠 슈테판
  • 프랑스 샤를 대공
  • 영국의 헨리 8세
  • 메리 여왕
  • 스페인 펠리페2세,펠리페 3세
  • 마리 앙뚜아네트
  •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왕자 프란체요제프
  • 바이에른 공국의 공주 엘리자베트
  •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