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기르기를 원하는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가장 많이 떠올릴 것입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어린 나이에 그저 이쁘고
귀엽기만 해서 키우자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때론 책임감등 자녀 교육에도 도움을 줄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자녀 나이에 따라 달리 정하는게 좋다고 말합니다.
반려동물의 가족을 찾아주는 사이트 팻파인더(Petfinder)가 제공하는
"자녀 나이에 적합한 반려동물" 목록을 소개합니다.
반려동물의 수명 그리고 주인에게 요구되는 주의사항등에 따라 만들었습니다.
내가 반려동물을 좋아하더라도 자녀가 반려동물에 관심을 쏟는 시기가 지나버리면 결국
반려동물을 돌보는 이는 내가 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 3살 미만
현재 기르고 있는 반려동물이 있다면 아이를 그 동물에 익숙하게 만드는데 전념
즉, 새로운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은 부적합 합니다.
■ 3~5살
기니피그를 추천
기니피그는 사람과의 접촉을 좋아하고 물릴 일이 없습니다.
기니피그는 기분이 좋으면 "끽끽" 소리를 내기 때문에
아이들이 물과 먹이를 주는 심부름을 할 수 있습니다.
■ 5~10살
햄스터나 금붕어등의 케이지나 수조에 넣고 기르는 반려동물
아이는 부모의 도움으로 케이지나 수조등을 청소 할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하지만 물과 먹이가 잘 있는지
케이스가 잘 닫혀있는지는 부모가 항상 수시로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 10~13살
책임감을 느끼는 강아지나 고양이 또는 토끼
강아지나 고양이등을 키울수 있는 나이 입니다.
먹이 주기나 산책 및 놀아주기 케이지나 배벼판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엑 필요한 모든 것이 충분한지 항상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 훈련 교실에 참여 하는 것도 아이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됩니다.
저는 떨날림이 없는 푸들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푸들은 집에 혼자 놔두면 안됩니다!!!
집에 혼자 있어야 하는 시간이 길다면 푸들은 제외하세요!!
■ 14~17살
학업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에 할애하는 시간이 없습니다.
영유아 처럼 내가 키울 자신이 없다면 부적합 합니다.
따라서 이시기에는 작은 새나 물고기 등이 그나마 적합합니다.
자녀가 강아지나 고양이를 기를 만한 책임감이 있는지 최종 판단은 부모가 하셔야 하며
반려동물을 기르기전 자녀의 생활 방식 평소의 책임감등을
부모가 잘 판단해서 자기 역활을 해내고 있는지 고려해 보는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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