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은 하루에도 한 두번은 사용하기도 하는 아주 일상생활에 꼭 필수적인 거죠~
개인 가정에서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시나요? 저도 몰랐어요~
한국화장실협회가 있다는 것도 몰랐죠~
미생물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대변에는 50~60만 마리의 세균이 있다고 합니다.(대장균, 살모렐라균, 포도상구균등)
공중화장실 변기에는 이균이 10 ㎠의 면적에서 3800마리 정도가 검출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지하철,버스등의 손잡이의 11배에 해당하는 수치라네요…
이렇게 비위생적인 변기를 이용하면 각종 피부염이나 요로감염, 방광염 등에 걸릴수 있다고 합니다.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야하는 이유는요~
변기 물이 내려가는 순간 배설물의 미세한 입자들이 공중 6미터까지 날아 간다네요…ㅠ.ㅠ
변기에 앉은채로 물을 내리는 사람은 많지는 않겠죠? 이건 절대로 피하라고 합니다.
근데 불청결각 미세입자들이 6미터까지 내려간다면 볼일을 볼 곳과 세면할 곳을 따로 만드는 것이 참 좋을 듯한데요…
면적 설계당 그런집이 잘 없어서 안타깝네요.
화장실에는 우리가 수건,칫솔,콘택트 렌즈등 생활용품들을 많이 나두는데 이것들을 앞으로 놔두면 안될 것같아요.
화장실에 콘텍트 렌즈용품에 세균이 들어간다면 각막염이나 결막염까지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화장실 청소를 자주 해주지 않는다면 사실 지속적으로 청소를 잘해주는 공중화장실이 더 깨끗할수도 있는데요.
안그런 화장실도 많고 이용수가 많은 공중화장실은 수시로 청소를 못하기 때문에 많이들 찝찝해 하시고 세균이 더욱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저는 보통 휴지로 조금 닦고 사용을 했었는데요~
여성분들은 휴지를 깔고 볼일을 보시는분도 계시고 엉덩이를 띄워서 볼일을 보시는분도 계시죠? ㅋ.ㅋ
공중화장실을 아예 이용을 안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급할때는 어쩔수 없이 사용해야죠!! 히힛
공중화장실 청결하게 사용하는 간단 팁
1.첫번째 칸을 이용
- 첫번째 칸은 생각보다 사람들의 이용이 가장 적기 때문
2.볼일을 보기전 변기확인
- 이물이 묻었거나 변기의 상태는 양호한지 확인,냄새가 안좋은 곳도 피하자.
3.비치된 휴지 사용 금지
- 앞서 예기드린 물내릴 때 대변에서의 세균에 노출 많은 휴지를 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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