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한 행동 때문에
상처를 받고 스트레스가 되어
갑작스러운 병으로 이어 질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는 상처가 크기 때문에
주인밖에 모르는 반려견은
내가 주는 상처는 큰 아픔이 됩니다.
반려견에게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알고
상처주는 일이 없도록 해봐요~
01 놀아달라는 녀석 귀찮은 나
아기와 사람과 마찬가지로 놀아달라는 녀석을
피곤하다는 이유로
나중에 놀아줄게 라면 반려견을 밀어내죠
꼬리를 흔들며 놀아달라는 녀석을 말이죠
이런 행동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잦아지면 무관심이라 생각하고 상처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무관심으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은
반려견은 우울증에 걸리거나 탈모
그리고 소화기간에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02 OO야 이리와~
반려견을 부르는 행동이 문제가 되냐 하시겠지만
우리가 부르는 행동 후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도 그냥 부르면 짜증이 나겠죠? ㅎㅎ
단순한 친군함의 표현일지도 모르겠지만
반려견에게는 주인이 내리는 명령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반려견은 보상 없는 명령에 큰 실망감을 느낀다.
특히, 반려견을 부른 뒤 혼내는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03 으르렁 거릴 때 시끄럽다고 혼내기
반려견이 으르렁 거리는 것은 반항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두려움과 공포를 느낄 때 하는 표현중 하나입니다.
반려견이 지금 화가 난건지
무서움과 두려움을 잘 구분해서 행동하세요~
두러움이나 경계를 하는 것이라면
"괜찮아~"라고 달래주세요~
04 장난치다 서서히 손을 뻗는 행동
반려견과 장난을 치다 보면 천천히
손을 뻗어 반려견에게 겁을 줄 때가 있다.
이런 행동은 실제로 반려견이
두려움을 느끼는 행동들 중 하나이다.
반려견에게 손을 뻗을 때는 항상 몸을 낮추고
눈빛을 교환하며 안심하게 만들어줘야 한다.
05 뒤에서 목을 껴안는 애정표현
뒤에어 앉는 빽허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강아지에게 조심해야 합니다.
시야 밖에서 갑자기 껴안으면 사람도 놀랍니다.
반려견에게고 조심해야 합니다.
시야 밖에서 갑자기 껴안는 행동은
반려견을 크게 놀라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목은 반려견의 세계에서 서열을 정할 때
이용하는 부위이기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06 머리 쓰담쓰담
시야가 좁아지면 반려견은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머리를 쓰다듬어 줄 때
반려견의 눈앞을 가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평소 반려견이 이런 행동을 싫어한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주인을 너무 사랑하는 마음에
강아지는 내색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려견에게 사랑의 표현을 자주 해주는 것도 좋지만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07 잘못을 했을 때 야단은 바로
이미지 : GettyImages
야단은 반려견이 잘못을 저지른 후
2초 이내에만 효과를 발휘한다.
이미 지나간 잘못에 대해 야단을
치면 반려견은 "왜 갑자기 화를 내지?"라고
생각하며 이유 없는 야단이라고 생각해 상처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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